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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 신앙질문 A to Z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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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1318 신앙질문 A to Z 생명의말씀사
판매가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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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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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다니면서도 몰랐던 성경지식들!

알고는 있지만 설명하기 애매했던 신앙 이야기들!

26개의 알파벳 키워드를 따라 궁금증을 풀어보세요~

천국과 지옥이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인가요?

왜 오직 기독교에만 진리가 있다고 하죠?

인간의 자유의지란 무엇인가요?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잘못된 일인가요?

성경에도 포도주가 나오는데 술이 왜 나쁜가요?

안식일은 토요일인데, 왜 일요일에 교회를 가나요?

하나님은 한 분인가요, 세 분인가요?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정말 있었나요?

사람은 왜 모두 죽게 되나요?

“한 번씩 이런 질문들을 해보거나, 누군가에게 받아본 적이 있을 거예요.

교회를 다니고 또 배워서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대답하기 어려웠던 경험도 있겠지요.

모든 질문의 답은 성경 속에 있습니다. 성경을 잘 연구해 보면 진리를 알 수 있고,

그런 참된 진리가 모든 불안과 의문에서 자유를 줄 것입니다!”

전도용으로 선물되고, 또 개교회의 중고등부와 청년부에서 교재로까지 활용되며

하나님을 아는 바른 지식을 통해 많은 1318 청소년들을 구원으로 인도했던

<1318 신앙질문 A to Z>가 10년 만에 새롭게 다듬어져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책만의 구별되는 특징!>

- 1318 또래친구들이 저자와 대화하며 친근감 있게 그리고 시원하게 풀어가는 이야기.

26개의 키워드로 만든 신앙질문을 찬희·예지·우람이·소은이가 채팅하듯 나누는 대화 가운데 자연스럽게 풀어간다. 읽다 보면, 독자들의 꼬리를 무는 궁금증이 등장인물들을 통해 해소 될 것이다.

-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내용들뿐만 아니라 다소 무거운 주제들도 다루며, 지적인 재미를 주는 책.

가장 중요한 복음과 교리 문제, 신앙생활에 필요한 지침들, 역사적으로 알아야 할 주제들, 타 종교와 이단들에 관한 지식들까지 총망라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머릿속이 정리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성경을 근본주의적으로 접근한 신학과 해석을 일러스트와 함께 알기 쉽게 소개한 책.

저자이면서 일러스트레이터이기도 한 김재욱 선생님이 직접 그린 그림들은 이해를 도울 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더 풍성하게 한다. 게다가 본문과 함께 성경 구절들을 꼼꼼히 읽어보면 어떤 설명보다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성경과 신앙질문을 딱딱한 교리 공부가 아닌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청소년

- 교회를 다니면서 주변의 혹은 스스로 드는 신앙 질문에 답하기 어려웠던 분들

- 교회를 다니지 않더라도 성경과 신앙에 대한 진지한 의문을 품고 있는 분들

- 다른 이들을 가르치며 그런 질문들에 대답해야 하는 입장에 있는 분들

<이렇게 읽으세요! (Reading Guide)>

- 26개의 알파벳 키워드 중 어떤 주제부터 읽어도 상관없지만 순서대로 읽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각 주제 내용 이후에 나오는 박스기사 ‘좀 더 알아볼까?’는 해당 주제에 관한 부연설명이나 다소 심층적인 이야기들로, 1318 청소년 독자는 물론 학부모님이나 지도 교사들도 함께 보는 페이지입니다.

- 이 책의 내용들은 성경 이외에 특정한 학자나 교단의 신학만을 따르고 있지 않으며 영적으로 보수적이며 가장 근본주의적인 입장을 따릅니다. 특별히 종말론에 관한 부분은 전천년설과 환난 전 휴거설을 따르고 있으며, 이 역시 특정 학파의 영향이나 주장을 답습한 것이 아니라 성경을 따른 것입니다.

- 본문 발췌 성경은 흠정역입니다.

본문 펼쳐보기

교회에 오래 다녔거나 부모님을 따라 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기독교 문화에 익숙한 친구들이 많지만 정작 어떻게 구원받고 또 하나님에 대해 알고 알려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자주 교회에서 배우지만 그 지식들이 하나로 이어지지도 않고요. 또 배우면서도 알쏭달쏭하고 모순처럼 느껴지는 부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을 거예요.

그럴 때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잘 여쭤보세요.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네 명의 친구들과 함께 배워 봐요. 성경이 얼마나 놀라운 책인지, 성경에서 사람의 역사와 예수님의 구원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지, 우리가 마귀를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 알려줄 겁니다. _p.5 여는글

사람들은 모든 사람이 지옥에 간다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착한 사람들도 있지 않느냐고 묻기도 하지요. 물론 흉악한 범죄자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더불어 살아가는 착한 이웃을 똑같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천국에 가는 기준은 우리 모두가 똑같습니다. 인간 중에 예수님의 공로 없이 천국에 갈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바늘 도둑이나 소 도둑이나 어차피 도둑인 것과 마찬가지인 것처럼, 어떤 사람도 하나님의 기준에는 미치지 못하며 거의 도토리 키재기 수준입니다. _p.17 Atonement

- 죄 때문에 죽게 된 인간이 살 수 있는 방법을 알고자 하는 것도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겠죠?

- 그렇게 봐도 되겠지. 하나님은 사람에게 성경 이외에도 일반적 계시를 주셨거든. 자연과 세상 모든 이치를 통해 하나님을 느끼고 진리를 찾을 수 있도록 세상만물에 하나님의 법칙을 베풀어 주셨어. 죽음이란 모든 인간이 피해갈 수 없는 과정인데, 그것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몸과 영이 분리되는 거야. 가만히 생각해보면 사람의 몸이 늙고 죽어간다 해도 사람의 혼, 즉 존재 자체가 낡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지. _p.33 Death

- 근데 자유의지를 주셨으면서 선악과는 왜 만드셔서 인간이 죄를 짓게 했느냐고 묻는 친구들이 있어요.

- 그럼 한 번 생각해 보자. 하나님이 아담과 이브(하와)에게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인격을 주셨지? 그런데 에덴동산에는 해로운 것도 없고 무엇이든 먹을 수가 있었어. 그렇다면 위에서 말한 자유의 법칙과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지? 뭐든 할 수 있다면 그건 진정한 자유일 수 없다는 것 말이야. 모든 것이 무료인 놀이동산에서 자유이용권이 무용지물인 것과 같아. _p.48 Free-will

세상 법에는 불합리한 부분도 있고, 기독교인이 꼭 지켜야 할지 애매한 것들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세상의 모든 법은 당연히 하나님의 법보다 아래에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제한하는 법에는 따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밖에는 악법이라도 지키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 법을 옹호하고 지지하라는 뜻은 물론 아닙니다. 악법이 만들어질 때 열심히 나서서 반대하고 그런 법이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일단 만들어지면, 법의 테두리 안에서 그것에 반대해야 합니다. _p.79 Judgment

궁극적으로는 안식일이든 주일이든 날을 지키는 것과 구원과는 상관이 없어.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모이기에 힘쓰는 사람들이 되라고 했지. 세상은 악하고 신앙을 제대로 지키기 어려울 뿐 아니라 참 그리스도인이 오래 머물기 힘든 곳이야. 그래서 모여서 함께 위로하고 교제하며 성경을 배우는 거지. 특히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되어야 해. _p.136 Sabbath

물론 긍정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산타는 영화와 동화 속에서 기적의 주인공으로서 예수님의 자리를 대신하는 존재로 그려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성탄절의 참 의미와 기원을 오해할 위험이 있어. 의의 천사요, 광명의 사도로 위장하는 사탄과 마찬가지로 전능하고 선한 존재로 등장하는데, 산타(Santa)와 사탄(Satan)의 비슷한 철자를 주목하라는 사람들도 있어. _p.165 X-mas

종교생활만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평생 교회에서 봉사하고 큰 직분을 받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오래 다닌 것, 부모님의 신앙, 착한 일, 많은 헌금… 이런 것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으며 지옥을 피할 수 없답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나의 주인, 곧 주님으로 인정하며 순종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작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겨자씨만큼 작은 믿음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그런 순수한 믿음이 자라면 큰 믿음이 되지요. 씨앗을 그대로 키우면 큰 나무가 되듯이, 씨앗처럼 작은 믿음도 크고 완전한 믿음을 품고 있는 것입니다. _p.178 맺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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