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주님은 나의 최고봉 묵상집 김병삼 목사의 매일만나 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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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31,500원 |
소비자가 | |
제조사 | 토기장이 |
원산지 | 국내 |
적립금 | 300원 (1%) |
상품코드 | P0000JV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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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김병삼 목사의 매일만나’의
이 책은 오스왈드 챔버스의 「주님은 나의 최고봉」을 사랑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유익한 벗과 같은 책이다. 김병삼 목사의 깊은 묵상은 오스왈드 챔버스의 치열하고 영적인 삶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뿐 아니라, 그의 영성을 삶 속에서 살아낼 수 있도록 독자들을 이끌어 줄 것이다.
저자는 「주님은 나의 최고봉」 묵상을 시작한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 포기한다는 것을 알고,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유튜브 〈김병삼 목사의 매일만나〉 채널을 통해 「주님은 나의 최고봉」 묵상을 1년간 올렸다. 많은 구독자들이 이 채널을 통해 도전을 받고, 오스왈드 챔버스의 영성에 매료되는 계기가 되었다.
쉽고도 깊이 있는 해설과 저자의 방대한 독서량에서 나오는 적절한 예화들은 그날의 본문을 이해하는 데 큰 유익을 준다. 또한 ‘한 줄 노트’로 그날의 묵상을 정리할 수 있으며, 매일 주어지는 ‘묵상 질문’을 통해 소그룹에서 지인들과 나눔을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염려를 거절하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주님과의 ‘하나 됨’을 갈망하며 불안의 시대를 담대하게 살아갔던 챔버스의 영성을 다시금 만나 보자.
【독자 대상】
✔「주님은 나의 최고봉」 묵상을 더 깊이 하기 원하는 이들
✔「주님은 나의 최고봉」 묵상을 하다가 힘들어 포기했던 이들
✔「주님은 나의 최고봉」 묵상을 삶에 실질적으로 적용하기 원하는 이들
✔오스왈드 챔버스의 삶과 신앙을 보다 입체적으로 알기 원하는 이들
■ 저자 소개
김병삼
저자는 “교회가 이 땅의 소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교회가 담장을 넘어 세상 속에서 소망이 되기를 꿈꾼다. 뜨거운 예배자, 탁월한 설교가, 시대의 요구에 성실히 반응하여 앞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목회자이다. 40대에 읽었던 오스왈드 챔버스의 전기가 그의 삶과 신앙에 큰 감동을 주었고 그때부터 “최상의 하나님께 최선을 드리는 삶”을 꿈꾸며 목회하고 있다. 많은 이들과 오스왈드 챔버스의 영성을 나누고자 하는 소망으로 「주님은 나의 최고봉」 묵상을 시작하였으며, 유튜브 <김병삼 목사의 매일만나> 채널을 통해 장벽을 낮추고 많은 이들에게 묵상의 즐거움을 소개하였다.
■ 본문 중에서
우리의 순종으로 인해 누군가 고통을 당한다면, 그것을 바라보는 세상 사람들은 기독교를 비웃을 것입니다. 당장 누군가를 힘들게 하며 예수님을 따라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더 무서운 것은 이러한 비난을 받을 때, 마음속에 찾아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내 자존심을 구겨가면서까지 순종해야 하는가?’ 이에 대해 챔버스는 단호하게 주님과의 관계에서는 그 어떤 것도 고려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두려움이 찾아올 때, 우리의 최선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아니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어떤 것인지 분명하게 아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 깊은 계곡이 있고, 그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야 하는 순간에 직면해 있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순간 ‘나에게 이 다리를 건널 수 있는 능력이 있나’를 생각하는 것이 옳을까요, 아니면 이 다리를 만든 사람의 능력을 생각하는 것이 옳을까요? 우리 영혼을 침체와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은 우리의 능력이나 신념이 아니라,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챔버스가 오늘 묵상에서 아주 흥미로운 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죄에 대한 징벌은 하나님께 받는 것으로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그 죄의 결과가 바로 형벌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불륜은 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정이 깨어지는 결과를 낳습니다. 거짓말을 하면 불의의 열매를 맺습니다. 누군가를 부당하게 대우하면 원한이 쌓입니다. 죄가 무서운 것은 심판보다 그 죄로 인한 결과라는 말이 참으로 두렵게 다가옵니다. 정말 무서운 것은 죄를 지으면 지을수록 죄에 대하여 익숙해진다는 것입니다. 죄에 무감각해지면 점점 더 담대해질 것이고, 그것에 비례해서 무서운 결과를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죄에 대해 무감각해지는 것보다 무서운 형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의 확신’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확실하게 붙들고 계시다는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미래를 쥐고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우리의 믿음만 확신할 경우, 우리는 자신을 매우 고상하고 의롭게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은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을 향해 비판적인 자세를 가지게 합니다. 자신만이 옳다고 생각할 때, 늘 자신을 남보다 ‘낫게’ 여깁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 속에 있는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며, 자신을 남보다 ‘낮게’ 여깁니다. 챔버스가 여러 번 강조하지만, 하나님께 우리의 이해와 삶을 ‘양도’하면,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우리를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이 확실하게 느껴질 때, 우리의 삶에 넘치는 기대와 기쁨이 찾아오지 않겠습니까?
일견 자신의 내면 세계를 들여다보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신앙인의 자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앙은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볼 때에만 건강하게 유지됩니다. 내면을 바라보면 자신의 문제와 연약함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요청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니 문제가 생깁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지 못한 채 자신의 힘에 매달려 노력하고서 ‘나는 멋진 승리를 이루었다’고 말합니다. 이런 모습에는 구속의 능력이 나타난 흔적이 없습니다. 올바른 신앙의 자세는 주님께서 구속을 완성하셨음을 믿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더 이상 스스로에게 신경 쓰지 않고 왕 같은 제사장의 역할을 하며 친구와 성도들을 위해 중보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를 구속하시고 제사장 삼으신 주의 은혜를 믿고 고백하는 가장 구체적인 행동입니다.
■ 차례
오스왈드 챔버스 소개 ㅣ 서문
[1월] 하나님보다 앞서지 마십시오! - 하나님의 뜻인지 분별하기 힘들 때
[2월] 주님을 사랑하고 있습니까? - 나 자신의 의무감이나 유익에 매일 때
[3월] 사명에 충실하십시오! - 주님을 개인의 구주로 아는 단계를 넘어설 때
[4월] 모든 짐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 감당할 수 없는 책임감에 짓눌릴 때
[5월] 기분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 매 순간 ‘하고 싶지 않다’는 기분에 빠져들 때
[6월] 지금 주님 안에 거하십시오! -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 생길 때
[7월] 구름 속에서 무엇을 봅니까? - 슬픔, 고통, 궁핍의 상황들에 휩싸일 때
[8월] 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오! - 주님의 징계와 꾸지람을 듣게 될 때
[9월]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습니까? - 크고 작은 시험들 가운데 숨고 싶을 때
[10월] 오직 예수님께만 집중하십시오! - 삶에서 내려오는 방법을 알아야 할 때
[11월] 복음의 진리에 반응하십시오! - 이 세상을 지배하는 사탄의 세력과 맞설 때
[12월]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십니까? - 의심과 불안으로 성령을 따르기 힘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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